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사회적 상황을 두려워하여 회피하는 장애로서 사회공포증이라고도 합니다.
예기치 못한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로 갑작스럽게 엄습하는 강렬한 불안과 공포가 주된 증상입니다. 공황발작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밀려드는 극심한, 공포, 곧 죽지 않을ᄁᆞ 하나는 강렬한 불안이 급격하게 엄습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특정한 장소나 상황에 대해서 강한 공포와 불안이 6개월 이상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미래에 경험하게 될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 만성적인 불안과 과도한 걱정을 나타내는 경우를 말합니다.
마음속에 강박적인 생각이 가득 차 있고, 가득 차있는 생각을 상쇄(중화)시키기 위해 반복적인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강박이라는 말은 ‘강한 압박’을 의미하고 , 심리적으로 무언가에 집착되어 있어 어찌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예로 자신의 손이 오염되었다는 생각, 집 또는 차의 문을 잘 잠그고 나왔는지 걱정을 하게 되며 그 생각 때문에 손을 자주 씻거나 문을 여러 번 확인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게 됩니다.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어떤 생각이나 장면이 떠올라 불안해지고,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