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에서 겪게 되는 수많은 여정 속에는 때로는 무릎 꿇고 좌절하고 쓰러지고 실패하고, 때로는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 같은 감정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끔 자신이 너무 바보 같고 남들은 다 해내는 그 일을 자신만 못한다는 느낌이 들 때 또는 남들은 벌떡벌떡 일어나는데 자신만 제자리에 앉아 있는 것 같을 때... 이럴 때 내 안에는 수치심, 죄책감, 열등감이 있는 것이 아닌지를 찾아봐야 합니다. 대구 성서경찰서 기동대에서 한국MHS심리상담센터는 <수치심, 죄책감, 열등감>이라는 주제로 강연합니다.
- 일시: 2014년 12월 28일(일) 오후 8시
- 장소: 대구 성서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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