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발표나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일이 점점 더 힘들어져서 문의드립니다. 예전부터 발표할 때 긴장하는 편이었지만, 요즘에는 발표할 때가 되면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손에 땀이 나며 머릿속이 하얘지는 정도가 됩니다. 특히 회사 회의나 팀 프로젝트 발표 같은 피할 수 없는 상황 앞에서는 전날부터 잠을 제대로 못 할 정도 입니다. 그래서 다음날 제대로 집중을 못하는 게 반복됩니다. 혹시 이런 것들이 긴장 때문만이 아니라 과거의 경험 같은 것도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발표할 때 긴장되는 것도 최면을 통해 치료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