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살에서 5살 때 이웃의 60대 친척 할아버지가 자주 주기적으로 어린 저를 잡아들고 동네 우물가로 달려가 빠뜨리겠다고 협박하며 장난을 쳤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제가 극심한 고소공포증과 속도 공포증, 충돌에 대한 공포증이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고 운전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높은 곳을 달리는 차안에서 정말 죽을 것 같고 운전석 옆자리에 앉으면 운전하는 사람이 차선을 변경하거나 추월하기만 해도 누가 배를 세게 치는 것 같은 고통을 느낍니다.
지금 제 나이는 40대 중반입니다. 이 오래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운전을 할 수 있을까요? |